치료 전 평가

비만의 진단

  • 비만은 체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로, 임상에서는 체중, 신장 등을 이용한 신체계측법과 생체 전기저항 분석법(bioimpedance analysis, BIA) 등을 통해 비만도를 평가합니다.
  • 키와 체중을 이용해 비만 정도를 평가하는 체질량지수(body mass index, BMI)는 체중(kg)을 신장제곱(m 2 )으로 나눈 값(kg/㎡ )으로, 23 kg/㎡ 이상은 비만전단계(과체중 또는 위험체중), 25 kg/㎡ 이상은 비만으로 정의됩니다.
  • 체지방률은 전체 체중에서 지방 무게가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(%)로 표시한 것이며, 남성의 경우 25%이상 여성의 경우 30%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정됩니다.

비만의 위험성

  • 비만한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하여, 제2형 당뇨병, 고지혈증, 인슐린 저항성, 대사증후군, 관상동맥 질환, 고혈압, 암 등과 같이 대사적 이상에 의한 질환(비만과의 간접적인 연계)과 골관절염, 허리통증, 수면무호흡증 등과 같이 과도한 체중에 의한 질환(비만과의 직접적인 연계)를 동반할 위험이 높아집니다.
  • 비만은 각종 질병 이환율, 장애발생률, 사망률을 유의하게 높일 뿐 아니라 삶의 질 까지도 저하시키지만, 5-10% 정도의 체중 감량 만으로도 비만과 관련된 질환의 증상 및 합병증을 임상적으로 크게 감소시킬 수 있어 체중을 적정하게 감량하고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비만의 원인평가

  • 유전, 내분비질환, 약제 등이 원인이 되어 이차성 비만이 생길 수도 있지만, 전체 90% 이상의 대다수의 비만 상태는 섭취에너지가 소비에너지를 넘는 상태에서 체지방이 증가하여 생기는 것으로 여겨집니다.
  • 이러한 일차성 비만은 식습관, 생활습관, 연령, 과도한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